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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명은 볼리비아 공화국
(스페인어: Republica de Bolivia, 영어: Rupublic of Bolivia), 수도는 라파스 LA
PAZ(LPB)이며, 남위 16.30 / 서경 68.09에 자리잡고 있다. 남미 대륙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는 내륙국이다.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109만 8,581Km²
◈수도: 라파스(La Paz)
◈면적: 1,098,581㎢(한반도의 5배)
◈주요도시:
산타크루스(Santa Cruz),코차밤바(Cochabamba),수크레(Sucre)
◈주요민족: 백인(15%),
혼혈족(30%), 토착 원주민(55%)
◈주요언어: 스페인어(공영어),케추아어(Quechua),
아이마라어(Aymara)
◈종교: 로마 카톨릭(95%)
자연환경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간 계곡의 거대한
온 대림으로부터 오리엔테 지역 북부의 아마존 강 상류에 있는 다양한 수종의 열대림에 이르기까지 여러층의 식생이 분포한다.
다우림에는 아나콘다 카이만 나무늘보와, 지금은 멸종될 위기에 처한 재규어 등이 많이 발견되며 우림지대 남쪽에 있는 목초지와
관목림에서는 아메리카 타조 푸마 습지사슴 등을 볼 수 있다.
사회문화
볼리비아 인구의 2/3가 원주민인데, 이들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 아이마라족과 케츄어족은 서로 비슷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상황이나 사회
경제활동에서는 그다지 큰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며, 그들은 극소수의 부유한 도시가족들이 장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볼리비아인은 가난하여 대다수는 농부이거나 광산노동자이다. 수년동안 볼리비아 정부는 국민들에게 산타크루즈 지대에 살도록
장려하고 있다. 알티프라노에서 이주해 볼리비아인과 더불어 아시아인, 남미인, 그리고 멘노파교주인 커뮤니티가 그곳으로 이주해
왔다. 로마카톨릭의 영향과 원주민 사이에서 볼 수 있던 확대가족의 풍습이 많이 남아있다. 여성은 볼리비아에서는 지위가
낮은데, 특히 아이마라족과 케츄어족 공동체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언어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인디언의 대다수가 사용하는 아이마라어, 케추
아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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