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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에 반하여 넘어온 종교집단과 타히티 근처의 남해에 살고 있던 섬사람들이 1790년에 이
곳 핏케언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들은 성경을 재해석하여 재창조하게 되는데 뉴질랜드와 북쪽지역의 섬지방에는 아직까지 소수의
이민족들의 자손들이 남아있다. 아직까지 핏케언에는 토요일날 교회를 가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까지는 이 곳을 취항하는
국제선편수가 많지는 않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핏케언의 공중편의시설들은 많이 제한되어 있지만, 요트와 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산책과 낚시, 해양스포츠등 다른 여타의 섬들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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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핏케언 섬(Pitcairn, Henderson, Ducie, and Oeno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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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행정구역): 아담스타운(Adamstown)
◈ 인종: 유형자의 후손과 타히티인 아내들
◈ 종교: 제 7
재림교 100%
◈ 언어: 영어(공용어), 핏케언어, 타히티어, 18세기 영어의 방언.
◈ 위치: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의 군도. 페루에서 뉴질랜드의 가운데 정도. 25.04 S, 130.06 W
◈ 면적: 47㎢,
해안의 길이 :51 km
◈ 인구: 49 명(1999.7)
기후
열대성 기후로 덥고 습기참. 11월~3월이 우기이며 태풍의
영향있으며, 지형은 바위절벽의 해안 등 화산침식지형. 최고지대 Pawala Valley Ridge 347 m 자원과 산업
연안의 철,구리,금,은,아연,망간 등의 자원. 수공예,어업,우표.
문화
타히티의 풍요로운 문화가 들어오면서 핏케언의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야자수 나뭇잎으로 짠 바구니는 중요하게 유지되어 오는 핏케언의 기술이다. 또한 대부분의 핏케언 민족들은
나무에다가 동물이나 파충류등의 문양을 새겨넣는 것이 이 곳 문화의 특징이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이며, 핏케언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언어인 지역언어로 가벼운 농담이나, 속담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사는 주거지의 거리이름등을 이
언어로 이름을 지었다. 하지만 이 이름들은 외부사람들이 이해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핏케언 사람들은 거의 모든 의식주를
자급자족하면서 산다. 때로는 배를 이용하여 수출업무도 행하고 있지만, 그들 자신이 소비하는 음식량은 자신의 집에서 가축을
키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그들은 해안가에서 고기잡이를 하지만, 잡은 고기를 상업적으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